▹ 속담: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[단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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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막손에 목이 멘다 : ‘막술에 목이 멘다’의 북한 속담.
- 막술에 목이 멘다 : 일이 잘되어 가다가 마지막에 탈이 난다는 말.
- 송편으로 목을 따 죽지 : 칼도 아닌 송편으로 목을 딸 노릇이라는 뜻으로, 어처구니없는 일로 몹시 억울하고 원통함을 이르는 말.
- 쇠목에 방울 단다 : 격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친 장식을 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이마를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겠다 : 냉혹하기 짝이 없어 인정이라고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사타구니에 방울 소리가 나도록 : 아주 급하게 뛰어가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줄 듯 줄 듯 하면서 안 준다 : 애당초 줄 생각이 없으면서 말로만 준다고 하고 실행은 아니 한다는 말.
-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[단다] : 실행하기 어려운 것을 공연히 의논함을 이르는 말.
-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: 어떤 일을 하겠다고 늘 말을 하면서도 실행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끼니 없는 놈에게 점심 의논 : 작은 걱정을 가진 사람이 큰 걱정을 가진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의논이 맞으면 부처도 앙군다 : 여러 사람의 뜻이 합쳐지고 마음이 맞으면 무슨 일이라도 해낼 수 있다는 말.
-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[단다] : 실행하기 어려운 것을 공연히 의논함을 이르는 말.
- 식혜 먹은 고양이[괴] 상 (같다) :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고양이 낙태한 상 :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내 마신 고양이 상 :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